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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 핵심사업 ‘휴-포레스트’ 첫 삽 떴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2-23 09:17

이달초 총길이 2.6㎞ 지용문화탐방로 공사 착공

2019년까지 휴양·치유·교육·체험 위한 복합시설

중부권 최대의 산림복지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
충북 옥천군이 심혈을 쏟고 있는 ‘휴-포레스트 조성사업’ 조감도.(사진제공=옥천군청)

충북 옥천군이 핵심사업으로 공들이고 있는 산림복합휴양단지 ‘휴-포레스트’ 조성사업이 올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23일 옥천군에 따르면 휴-포레스트 조성사업의 첫 단계로 지용문화탐방로 공사를 이달 초 착공,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갔다.

이 탐방로는 총길이 2.6㎞로 지난 2015년 완공돼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장령산 치유의 숲과 연결된다.

구간 중 1.3㎞는 안전을 위해 목책길로 만들어진다. 중간 중간 동요나들이 탐방, 만화캐릭터 탐방 등 아이들을 위한 이색적인 공간도 마련된다.

‘휴-포레스트’는 국비 75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군서면 장령산자연휴양림 일원에 100㏊ 규모로 조성된다.

여기에는 휴양, 치유, 교육, 체험 등을 위한 각종 시설이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 연차적으로 만들어진다.

산림생태休문화센터 1동, 힐링타임하우스 1동, 숲속 수련장 3개소 등 산림교육장이 지어지고 태교숲?요가숲?명상숲 등 산림을 활용한 명상의 공간도 마련된다.

또 숲속 작은 음악당, 숲놀이터 등 산림 체험장과 탐방로, 테마식물원, 자생초 화원 등 복합적인 공간도 조성된다.

휴-포레스트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이곳은 기존 휴양림 및 치유의 숲과 더불어 중부권 최대의 산림복지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군 산림녹지과 강종문 휴양림관리팀장은 “옥천 장령산이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산림복지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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