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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기센터, 유용미생물 활용 실증시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송고시간 2017-02-23 10:45

- 효과 검증절차 거쳐…농가 확대 보급 계획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 유용미생물 생산사진.(사진제공=당진시청)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양상추와 브로콜리, 양파 등 8개 작목에 대해 친환경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유용미생물 실증시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충남농업기술원으로부터 슈도나모스, 플라보박테리움, 버크홀데리아 등 3종의 미생물 균을 분양받아 8개 작목을 대상으로 효과를 실증 중에 있다.
 
이번 실증시험에 활용되는 미생물은 그동안 지역 원예작물에서 문제가 돼왔던 균핵병과 뿌리혹병, 잿빛곰팡이병,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에 대한 방제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센터는 실증된 8개 작목의 병 발생정도와 방제효과 등의 결과를 분석해 효과가 검증되면 관련 유용미생물을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화학비료와 합성농약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과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우수한 균주 발굴과 미생물 확대 보급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이엠(EM), 유산균, 효모균, 고초균, 광합성균 등 유용미생물 7종을 농업인들에게 공급해 왔으며, 올해는 지난해 대비 14% 증가한 350톤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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