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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준법지원센터,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17-02-23 11:40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진주준법지원센터에서 청사 인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모습.(사진제공=진주준법지원센터)

법무부 진주준법지원센터(소장 천원기)는 청사 인근에 거주하는 학업성적과 성품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전체 법무부 직원들의 급여 중 1000원 미만액을 공제해 조성된 '법무부 천사공익신탁기금’에서 지원받아 마련됐다. 

장학금은 진주준법지원센터가 소재한 진주혁신도시(충무공동)에 거주하는 학생들 중심으로 지급됐으며, 수혜 대상은 진주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학교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형편이 어려운 학생 총 10명이다.

장학금 지급을 위해 진주준법지원센터 소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갈전초등학교, 무지개초등학교, 문산중학교에 재학중인 수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특히 앞으로도 수혜 학생에 대한 후원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향후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진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도 2월 현 위치(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할 당시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지금은 지역사회에 먼저 다가가 이해와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6년도에는 학생 및 시민 대상 ‘찾아가는 법교육’, 청사 인근 어린이집원생 솔로몬로파크 견학, 주민 자율방범대 및 김장나눔 행사 참여, 주민 북카페 설치, 청사시설 개방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원기 진주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장학금 지급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 준법지원센터가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기관이자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널리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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