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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방해 하지마라” 도로서 특수협박 40대 남성 검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7-02-23 12:52

천안 동남경찰서 전경./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에서 앞 차량 운전자에게 욕설과 특수협박 저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 동남경찰서는 동남구 신방동의 4차선 도로에서 자신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앞 차량 운전자에게 욕설과 특수협박을 저지른 혐의로 운전자 A(44)씨를 불구속 입건 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3시쯤 신방동의 한 도로에서 4차로를 따라 진행하던 중 피해자 B(28)씨가 3차로에서 4차로로 진로 변경한 일이 자신의 운행에 방해가 됐다는 이유로 B씨의 차량을 추월해 급 진입, 5회 이상 급제동, B씨를 따라가며 진로 방해, 피해차량 옆에 다가와 심한 욕설을 하는 등 특수협박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7일부터 보복·난폭운전 100일 특별 단속 기간”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보복·난폭운전에 대해 엄정 처벌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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