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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해빙기 산악사고 주의 당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2-23 15:23

충북 영동소방서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최근 날이 풀려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23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보통 2월부터 3월 말까지를 해빙기라 하는데 이 시기에는 겨울과 봄의 특성이 공존해 산 정상부근에는 눈이 남아 있고 그늘진 곳에는 얼음이 녹지 않는 등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영동소방서는 ▶ 갑작스러운 기온변화에 대비한 보온대책 점검 ▶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할 것 ▶ 휴대전화나 랜턴 등의 배터리, 비상식량 사전 확인 ▶ 등산하는 산의 정보 사전 준비 등 안전수칙을 숙지시켜 해빙기 산악사고에 주의할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송정호 서장은 “산행에 앞서 필히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산악사고가 발생할 경우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해 산악위치표지판을 보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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