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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학교 현장·학부모 소통체계 구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7-02-23 17:11

합천군 남명학습관 입관생 학부모 간담회와 입시설명회 모습.(사진제공=합천군청)

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의 민ㆍ관ㆍ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노력이 눈에 띈다.

합천군은 2월부터 관내 35개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며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데, 이어 지난 20일 남명학습관 소회의실에서인재육성사업 추진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합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중?고등학교 교무부장, 진로진학 교사, 인재육성담당계장, 남명학습관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7년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 여민동락 교육복지카드 사용처 안내 등 학생 사용 홍보와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 추진협의, 그리고 남명학습관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명사특강, 자기주도 학습캠프,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 맞춤형 사업의 경우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사업의 효율성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추진일정과 방법 등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학교별 희망 일정, 세부내용 등 학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민영 남명학습관 진로담당교사들과 인사를 나누며,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함께 고민하며 발맞추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지난 21일 저녁에는 남명학습관 소회의실에서는 남명학습관 입관생 학부모 80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와 입시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남명학습관 수업시간을 학교 방과 후 시간 이후로 변경되는 사항과, 성적분석과 상담 등 체계적인 학생관리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이어서 진행된 대성학원의 유창원 입시전략팀장의 입시설명회에서는 학부모들의 자녀 진학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듯 깊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지난 1월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질 높은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인재육성담당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관계자들과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서로 소통하며 의견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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