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나의 꿈을 찾는 숲속 힐링교실’이 진행되는 전국 산림복지시설 4곳 위치.(자료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
국내 보호대상 아동 1만명을 대상으로 전국 산림복지시설 4곳에서 숲속 힐링교실이 열린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4일부터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횡성·장성·칠곡숲체원에서 국내 보호대상아동 1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치유를 통해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나의 꿈을 찾는 숲속 힐링교실’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보호대상아동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조손가정, 친인척 대리양육 등)에서 보호 중인 아동이다.
앞으로 3년 동안 진행되는 이 사업은 자립역량이 미약한 보호대상아동이 보호조치 종료 이후 자립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예방하기위해 지난 2014년 보건복지부와 산림청의 지원 아래 현대차 정몽구재단,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추진해 마련됐다.
지난 3년 동안 1단계(8235명 혜택) 사업을 바탕으로 2월부터 시작되는 2단계 사업은 전국에 위치한 산림복지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특색 있는 자립역량 강화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4개 산림복지시설에서 총 17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국립산림과학원과 협력을 통해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역량강화 효과를 지속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단계 사업에서 중?고등학생의 보호대상아동이 자립역량의 기반이 되는 자아 존중감(9.5%↑), 대인관계정도(3.7%↑), 자립 준비 수준(13.6%↑), 우울수준(7%↓)이 변화했다고 밝혔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2단계 사업은 국립산림과학원과 산림치유를 통한 생리적 변화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역량 지원효과를 보다 명확히 밝혀 아동들의 변화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숲속 힐링교실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02-715-4634~5)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