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시장 안상수)와 해군교육사령부가 해마다 진해군항제 기간 대두된 교통체증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관계기관회의를 가졌다.
이번 진해군항제 기간 교통체증 문제와 관련,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 중에 있으며, 이 중 가장 중요한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원시는 해군교육사령부와 수차례 실무회의를 거쳐 왔다.
그 결과 처음으로 ‘제55회 진해군항제’ 기간 중 주차장을 전면 개방해 1500대 이상 개별차량을 수용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장병들의 교육훈련을 고려해,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주말에는 해군교육사령부를 중심으로 한 시내(셔틀)버스 운행으로 이번 군항제 기간 교통체증을 대폭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해군교육사령부 관계자는 “창원의 대표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강춘명 창원시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해군교육사령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해군교육사령부를 중심으로 경화역, 진해역, 해군사관학교를 한 번에 연결하는 시내(셔틀)버스 운행으로 상춘객은 진해전역의 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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