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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에 소재한 '울진학사' 개관식에서 임광원 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울진군수)과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 김창오 군의회의장, 도의원, 재경군민회장, 장학재단 이사와 동대문구청장, 재경 출향인사 등이 개관 테이프커팅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진군청) |
경북 울진군의 인재양성 요람인 재경 '울진학사'가 23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임광원 울진군수)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 소재 '울진학사'에서 강석호 국회의원과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 김창오 울진군의회의장, 도의원, 재경군민회장, 기관단체장, 장학재단 이사와 동대문구청장, 재경 출향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울진학사는 150억원의 예산으로 대지 463㎥, 연면적 2996㎥, 지하1층, 지상 16층 규모로 지난 2015년 11월 9일 시공 중인 건축물을 인수받아 지난해12월 26일 사용승인을 득했다.
1인 1실 140명 수용 기준에 개인용 침대와 책상, 옷장, 냉장고, 냉난방 시설 완비와 휴게실, 도서실, 식당 등의 부대시설과 주요 편의시설로 방마다 인터넷 전용회선, 첨단 CCTV와 출입통제 시스템을 갖췄다.
또 울진군 공무원인 학사장 1명, 사감 3명, 조리사 1명 등 관리조직을 갖춰 학생들의 안전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울진학사에는 울진 출신 및 울진연고자 등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대학(원) 재학생들이 입주하게 돼 학부모들의 경제난을 크게 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사기간은 1년으로 입사비 5만원과 보증금 20만원에 월 20만원만 내면 되고, 울진연고자 등은 월 25만원에서 30만원만 내면 된다.
지난 1월 12일 1차 모집완료 후 2차?3차 추가 모집으로 135명이 입사 신청했으며 최종 선정 학생들은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입사하면 된다.
재단이사장인 임광원 울진군수는 "울진 미래의 희망은 바로 인재 양성에 있다"며 울진학사 건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준 군민과 출향인, 울진군장학재단 이사 등의 노고에 감사했다.
한편 울진군은 대구?경북지역 울진대학생들을 위해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등 6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해 매년 90명을 향토생활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4억원의 예산을 들여 1인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양성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