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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지원사업 설명회' 가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주윤한기자 송고시간 2017-02-24 10:20

함양복숭아 작목반 등 2개 단체 본격 지원
24일 경남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신체부담을 줄이면서 농업효율을 높이는 편이장비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함양군청)

경남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신체부담을 줄이면서 농업효율을 높이는 편이장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함양군은 23일 중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 교육장에서 사업추진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컨설팅 전문가 계명대 신승헌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지원사업 설명회 및 교육'을 가졌다.

편이장비지원사업은 기존의 농업 기계를 농작업에 편리하고 안전한 형태로 변형·업그레이드된 형태로 보완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마을이나 작목반 등 단체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올해의 경우 지난 1월부터 모집한 신청접수결과 함양복숭아 작목반 등 2개 단체가 대상자로 선정돼, 24개 농가가 편이장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들 단체는 장비구입과 컨설팅 비용으로 1억원(국비50%·군비50%)의 사업비를 보조받고 일부는 자부담(2000만원)한 상태에서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는다.

또한 작목별·지역별 환경여건에 따라 남녀노소모두 편리한 형태로 장비를 개선·보급받아 작업하게 돼, 작업능률 향상은 물론 인건비 절감, 농업 생산성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편이장비지원사업은 쪼그려 앉거나 허리를 굽히는 등 장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일을 하는 농민들에게 편리하게 개선된 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이라며 "작업시간 단축과 신체 피로 감소 뿐만 아니라 무릎, 허리 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므로 군민소득 3만 달러 달성에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양군은 지난 1월초부터 새해농업인실용화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농촌생활을 위하여 편이장비 지원, 경사지 수확운반구 보급, 농촌노인 건강안전 생활 시범사업 등 농작업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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