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2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든든한 시민안전 파수꾼 역할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3-05 08:49

지난 1일 새벽 전날 집을 나가 실종된 A씨가 세종시 조치원에서 도시통합정보센터 CCTV에 포착된 모습.(사진제공=세종시청)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가 폭력, 화재, 교통사고 등 비상대응 조치를 수행해 시민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5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센터는 총 52건의 비상대응조치를 수행해 시민안전을 확보하는데 기여했으며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지난 1일 새벽에는 조치원에서 전날 폐지를 수집하러 나간 A씨가 귀가하지 않아 경찰에 신고하고 도시통합정보센터가 나서 화상순찰을 통해 실종자를 11시간만에 안전하게 귀가시키기도 했다.

고령인데다가 몸이 약해 자칫하면 저체온증으로 인해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센터와 경찰 간 긴밀한 협조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한 사례다.

센터는 폭행, 절도, 불법 쓰레기투기, 시설파손, 청소년 비위 등 범죄를 예방하거나 범죄 사실을 확인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경찰서 등에 제공한 영상정보 제공건수.(자료제공=세종시청)

각종 사건 사고 해결을 위해 경찰서 등에 제공한 CCTV영상정보 제공 건수가 지난 2014년 373건에서 2015년 503건 지난해에는 509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그러나 센터에서 CCTV영상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는 반드시 경찰의 협조요청이 있어야 하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최소한에 한한다.

또 CCTV비상벨이나 전화를 통한 시민 민원 접수도 지난 2015년 78건에서 지난해 180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 중 73%는 CCTV 열람에 대한 문의가 대부분이었다.

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U-방범, 교통 등 6종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세종시 전역에 CCTV 1104대를 설치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정호 정보통계담당관은 “세종경찰서와 도시통합정보센터 간 긴밀한 협업공조체계를 강화해 시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