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충남도립도서관 내년 4월 개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7-03-14 09:45

친환경·디지털시스템 도입…연말 공사 마무리
충남도립도서관.(사진제공=충남도청)

충남도립도서관이 내년 4월 문을 열 예정이다.

14일 도에 따르면 국비 141억원과 도비 404억원 등 총 545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도립도서관은 현재 전체 공정률 32%로 철골 골조공사가 한창이다.

도는 예정대로 오는 12월 말 건설공사가 마무리 되면 장서, 가구·인테리어, 정보화시스템 구축을 거쳐 내년 4월 도립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새집증후군 걱정 없는 도서관 건립을 위해 어린이자료실 등 전 자료실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내부마감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관준비TF팀을 구성해 세부 절차를 진행 중으로 내부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예산 118억원 중 53억원을 올해 본예산에 편성했다. 나머지 63억원은 1회 추경을 통해 확보할 방침이다.

이존관 도 문화정책과장은 “도립도서관이 완공되면 도내 공공·대학·학교·작은도서관 등 각종 도서관 협력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도내 도서관 운영수준 제고와 도민의 평생학습 기반 구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도립도서관은 광역 단위의 종합적인 도서관 자료 수집과 정리·보존 역할과 함께 도내 각종 도서관의 지원·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대표도서관 기능을 수행한다.

내부에는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향토자료실 등이 들어서며 지역 주민의 문화사랑방으로 활용될 갤러리와 북카페, 다목적실, 세미나실도 조성된다.

자연채광시스템, 빗물이용시설 등 신재생에너지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전자태그(RFI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각종 자동화시스템과 디지털 장서가 도입된다.

RFID시스템은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춰 IC칩과 무선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인식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할 경우 도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도서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최신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