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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료기기농공단지, 분양률 드디어 '90% 육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3-14 13:09

옥천군・향수정보통신,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87.8% 기록
오는 2021년까지 15억 투자... 25명 고용창출 기대
14일 충북 옥천군(군수 김영만.왼쪽)과 (주)향수정보통신(대표 정성진)가 옥천군청에서 옥천의료기기농공단지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향수정보통신은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모두 15억원을 옥천의료기기농공단지에 투자하게 된다.(사진제공=옥천군청)

충북 옥천군의 옥천의료기기농공단지 분양률이 90%에 육박하고 있다.

옥천군과 (주)향수정보통신(대표 정성진)은 14일 옥천군청에서 옥천의료기기농공단지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옥천의료기기농공단지의 분양률은 87.8%로 높아지게 됐다.

이번 MOU 체결로 향수정보통신은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모두 15억원을 옥천의료기기농공단지에 투자하게 된다.

이 업체는 특히 옥천의료기기농공단지 내 부지 3070.1㎡를 분양받아 1050㎡ 규모의 공장과 부대시설 등을 짓고 제조 설비를 들여 놓을 계획이다.

투자와 함께 공장 가동 및 기술연구, 사무, 영업 등 운영 인력을 25명 정도 고용할 예정이어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군은 공장신축과 제조설비 설치 및 인력 수급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에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향수정보통신은 현재 옥천읍 삼양리에 위치한 CCTV 및 영상감시장비 제조업체다.

이 업체는 사업영역을 옥천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업종도 의료, 정밀, 광학기기 등으로 넓히기 위해 공장 신설을 계획했다.

김영만 군수는 “옥천의료기기농공단지 입주 및 입주 예정 업체와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정책을 펼칠 것”을 관계 공무원에 주문했다.

또 기업유치와 관내 기업의 확장은 곧바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로 이어짐을 인식해 산업기반시설인 옥천 제2의료기기산업단지 조성사업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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