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구한의대 코스메디컬센터, 대구·경북 최초로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3-14 10:17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7년부터 3년간 지정
대구한의대 코스메디컬센터 연구원들이 품질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코스메디컬센터가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제15호)으로 지정받았다.

14일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은 지역 주력산업과 특화전략산업으로 화장품 관련 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많은 화장품 기업체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내 공인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의 부재로 타 지역으로 시험검사를 의뢰하거나 기술자문을 요청하는 등 제품개발 및 품질관리에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었다.

대구한의대 코스메디컬센터가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런 문제점뿐만 아니라 원료의 배합이나 제형 연구, 시제품 등 상품화 개발을 위한 시험검사와 소비자의 기호에 따른 제품 개발 등에도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시험검사의 범위는 일반화장품(퍼머넌트웨이브용 및 헤어스트레이트너 제품 제외)과 기능성화장품의 이화학.미생물 검사이며, 자세한 안내는 코스메디컬센터(053-770-2331)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지욱 코스메디컬센터장(바이오산업융합학부 교수)은 "지역에서 최초로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화장품산업 발전과 산학 연계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품질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 코스메디컬센터는 지난 200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한방생명자원연구센터(RIC)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한약재 시험검사기관 등 공인 시험검사 분야를 특화해 운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