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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재선충병 예방나무 주사 장면.(사진제공= 보령시청) |
충남 보령시는 오는 17일까지 이동 특별단속, 3월 말까지 압축 방제로 소나무 재선충병의 완전 방제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솔 수염하늘소의 몸에 기생하다가 솔 수염하늘소의 성충이 소나무 잎을 갉아 먹을 때 재선충도 나무 내부에서 빠른 증식으로 말라 죽게 한다.
일단 감염되면 100% 말라 죽기 때문에 일명‘소나무 에이즈’로도 불린다.
이에 시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막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소나무류 취급 및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목재 유통·가공 업체와 화목사용농가, 조경업체, 소나무류 적재 이동 차량이며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또는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이동하는 행위나 방제 대상 나무의 무단 이동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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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재선충병 산물파쇄 장면.(사진제공= 보령시청) |
또 오는 3월 말까지는 집중 방제 기간으로 설정하고 감염목 반경 20m 이내 소나무는 소구역 모두베기(1ha)를 실시하고 재선충병 방제 강도 솎아베기( 14ha), 예방나무주사(90ha) 방제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외곽지역으로의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항공·지상방제 등 집중방제를 통해 올해 재발생률을 40% 이하로 낮추고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안정시켜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2년 최초 발생 이후 현재까지 5개 지역 531본이 발생해 소나무류 이동 단속 초소를 청라면과 주산면, 청소면 등 모두 4개 초소를 운영하며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계자들께서도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고 고사목 발견 시에는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