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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서부청사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7-03-14 11:06

오는 17일 서부청사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시작
나무심기 행사 /아시아뉴스통신 DB

경상남도가 나무심기 철을 맞아 오는 17일 ‘내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제72회 식목일과 경남도 서부청사 개청을 기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편백 등 3종 7000여그루를 도민에게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직접 심은 나무에 걸 수 있는 나무이름표와 캠페인 홍보물도 함께 배부한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시?군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달 15일까지 지정된 날짜에 총 12만그루를 1인당 2~5그루씩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거주하고 있는 산림관련부서에 문의하면 도민참여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도 가능하다.
  
묘목 구입을 원할 경우 가까운 시?군 산림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무판매 전시장’에서 조경수, 유실수 등 다양한 수종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경남도는 4월말까지 나무심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올해 조림사업에 127억원을 투입해 편백 등 290만그루를 심는다. 경남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숲(창원 서북산 명품 편백숲, 진주 건강100세 힐링숲 등 21개소)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안상용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도민들의 내나무 갖기 캠페인 참여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 흡수원 조성에 밑거름이 되고, 도민이 심은 한그루의 나무가 모여 푸른 경남시대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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