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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도가 지역 실정에 맞는 출산율 제고 시책을 마련한다.
도는 저출산대책 종합추진단을 가동하고 출산정책 5개년 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저출산대책 종합추진단은 정책 간 협업 등 저출산 총괄 대응을 위한 도정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일자리, 주택, 일·가정 양립, 출산·보육·아동, 여성·가족, 교육 등 관련 부서 실·국장 및 관련기관·단체 외부 전문가 등 17명이 참여한다.
오는 4월 발족 예정인 추진단은 분기별 1회 회의를 열어 결혼·출산·양육·교육에 유리한 기반 구축과 환경조성, 핵심 정책을 개발하고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다.
도는 이와 함께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출산정책 5개년 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이 계획은 보건복지부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과 연계해 추진된다.
도는 이를 위해 저출산 현상에 영향을 주는 인구, 경제, 사회구조, 문화, 정책적 요인 등 실태 분석하고 중장기적 출산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한 체계적인 실천계획을 마련한다.
이밖에 시·군, 유관기관과 협조해 저출산 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생애주기별·대상별 맞춤 인구교육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정병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저출산 정책은 다각적 접근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야하는 종합정책"이라며 "정책간 협업 추진과 함께 출산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기준 도내 합계출산율은 1.48명으로 전국 평균(1.24명)에 비해 높은 수준이나 OECD 평균(1.68명)에는 못 미치는 실정이다.
전국적으로 청년일자리 문제 악화, 주거·결혼·보육비용 증가 등의 추세로 당분간 저출산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