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의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시정 질문과 각종 의안 심의를 위해 제266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동호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서 ‘농업인 월급제 활성화 및 지원 대책을 촉구하며’라는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이 의원은 경제정책의 불균형, 농업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 등 갈수록 심화되는 농업경쟁력 약화를 지적하며 농산품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 농업재해보험 활성화 및 농업인 소득안정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가을 수확기에 편중돼 있는 농업인의 소득을 매달 월급 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는 ‘농입인 월급제’를 도입해 계획적 농업 경영과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농업인 월급제의 적용 범위를 벼 재배 뿐 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과실류, 채소류, 버섯 등 우리시 형편에 맞게 확대 시행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제1차 의안심의회에서는 ‘동해시 수난구호 참여자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해시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해시 유통업 상생협력을 통한 소상공인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에 대한 의안을 심의했다.
동해시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와 관련해 임명희 의원은 시설 이용료 감면사항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실시해 많은 시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하 의원은 센터장이 무보수 명예직인 만큼 책임감 있는 유능한 사람을 임명하여 시설 운영 활성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동호 의원은 환경성질환센터가 체험성 치유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설이므로 계절에 따라 가격차별 없이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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