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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경산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경산경찰서가 도내 처음으로 'CPTED 공동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고 있다.(사진제공=경산경찰서) |
경북 경산경찰서와 경산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산경찰서(서장 정상진)는 도내 처음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경산시 만들기 일환으로 예방치안 활성화 'CPTED 공동대응 T/F팀'을 구성하고, 29일 경산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는 적절한 건축설계나 도시계획 등 도시 환경의 범죄에 대한 방어적인 디자인을 통해 범죄가 발생할 기회를 줄이고, 시민들이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덜 느끼고 안전감을 유지하도록 해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종합적인 범죄예방 전략이다.
'CPTED 공동대응 T/F팀'은 경산경찰서 범죄예방진단 CPO, 경산시청 안전총괄과, 도로철도과, 산림녹지과, 정보통신과 계장급 실무자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매월 1회 회의를 갖고, ▶CPTED 사업 정보 공유 ▶업무 추진 상호 협조 ▶새로운 범죄 예방 아이템 발굴 등에 관해 상호 제안 토론해 효과적인 CPTED 사업을 계속적으로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CPTED 공동대응 T/F팀' 1차 회의에서는 ▶영남대 주변 자전거 절도 예방 시설 개선 ▶경산여고 주변 담벼락 프린팅 벽화거리 조성 ▶주요 근린공원 노숙자?주취자 위험요소 시설 개선에 관해 공동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정상진 경찰서장은 "이번 회의를 기반으로 앞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 계획 단계부터 사업추진, 유지관리까지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상호 협업을 통해 경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환경 개선 사업이 정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경찰서와 경산시는 지난 2014년도부터 영남대.대구가톨릭대 여성안심구역 구축, 여성 안심귀가 BLE태그, 방범초소, LED문자전광판, 참수리 보안등, 공원 화장실 개선, 방범반사경 설치 등 예산 13억6000여원을 투입해 CPTED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범죄예방에 대한 인식을 전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