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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강좌'를 운영한다.(사진제공=부평구청)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보건소는 4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뇌졸중, 심근경색, 골다공증, 대상포진을 주제로 운영되며, 관련분야 전문 의료진이 해당 주제의 이해 및 예방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3일엔 ‘뇌졸중의 이해 및 관리’를 주제로 윤혜원 교수(인하대학교병원 뇌혈관센터)의 강의가 진행된다. 건강강좌에 참석하고자하는 주민은 전화(509-5088, 5056)로 사전 접수를 하거나, 강의 당일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오후 2시에 시작한다.
부평구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건강강좌를 운영, 부평구 주민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와 건강 상식을 제공하며 대상자 스스로 실생활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평구보건소는 오는 8월에도 척추질환, 관절염, 여성갱년기, 암 관리 등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