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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청./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괴산군의 지역사회건강이 상당히 좋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괴산군은 5일 군보건소 구강보건교육실에서 사업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건국대 예방의학교실 장성훈 교수의 2016년 괴산군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자 흡연율은 1년 전인 2015년 보다 3% 감소했다.
또 월간 음주율은 7.6% 줄었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과 보건기관 이용률은 각각 6.3%, 5.2% 상승했다.
암 검진율은 5.9% 올랐다.
괴산군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군보건소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이동금연클리닉, 초.중.고 금연.절주 교육,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MMSE와 진단검사,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결과로 보고 있다.
김금희 괴산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내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 보건의료정책을 수립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면서 “2016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바탕으로 괴산군의 건강지표 위치를 파악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단위 보건통계 표준화로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지역보건사업 수행을 위한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조사내용은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관리, 정신보건, 구강보건, 활동제한 및 삶의 질, 의료이용 영역 등 18개 영역 161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