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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오른쪽)이 신설 학교를 방문해 공기질 측정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교육청)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3일과 4일 이틀간 2017학년도 신설학교 9개교(김해수남고, 진양고 등)를 대상으로 ‘교사(校舍)내 공기질 특별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도내 권역별 배치된 공기질 측정 전문인력 7명이 신설학교를 직접 방문, 환경성 유해물질인 폼알데하이드(기준 100㎍/㎥)와 휘발성유기화합물(기준 400㎍/㎥) 2개 항목에 대해 측정 기준에 따라 점검했다.
4일 박종훈 교육감이 직접 신설학교를 방문해 공기질 측정 상황을 확인했으며, 2개 항목 측정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로 아주 낮게 나타났으나 객관적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도교육청에서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내 공기질을 한 번 더 측정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신설학교를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건축재료와 가구류 등은 화학물질의 방출이 적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에 따라 ‘녹색건축물인증’을 받고 있으며, 학생이 입교하기 전에 Baker-Out(실내 내부를 난방 등으로 일시적으로 온도를 높인 후 환기시키는 방법) 등의 저감 조치를 통해 실내 환경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전에 학교공사의 도급자가 공기질 측정을 의뢰하던 것을 앞으로는 도교육청에서 직접 의뢰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성장기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