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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가정의 달, 행복가득 희망가득 사랑바구니 전달했다.(사진제공=서구청)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지역연계사업으로 인천사회봉사회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행복가득 희망가득 사랑바구니를 만들어 가정의 달에 지역 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달했다.
사랑바구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품류, 과자와 함께 건강을 위한 마스크 등을 담았으며, 특히 이번 사랑바구니에는 나눔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했다.
민들레지역복지에서는 교통카드를, 대림산업·㈜금라기술단은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서구약사회에서는 구충제를 지원해 사랑바구니를 더욱더 풍성하게 채워 주었다.
나눔을 함께한 모든 분들은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의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행복과 희망을 가득 담은 사랑바구니를 통해 아이들이 잠시나마 행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