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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세종시 착공 10주년 출범 5주년 기념행사 계획을 발표하는 이춘희 세종시장.(사진제공=세종시청) |
이춘희 세종시장이 1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는 29일 국제포럼을 시작으로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세종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기념사업 T/F팀을 구성해 사업을 준비해왔으며 올해 1월 15명으로 ‘행복도시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포럼 개최, 기념행사, 백서 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세계 행정도시 국제포럼(6월 29일~7월 1일)
세계 행정도시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성장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행정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이란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 다룰 주요 내용은 ▲행정도시 개발과정과 경험 공유 ▲주요 행정도시의 개발 계획 비교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방향 모색 등이다.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터키 앙카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호주 캔버라, 브라질 브라질리아, 중국 북경 등 6개 도시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멜리 쾩첵 앙카라 시장, 셰이크 아지즈 이슬라마바드 시장, 하심 이즈마일 푸트라자야 개발청장이 참석하고 이들 도시의 저명한 학자와 전문가들이 발제할 예정이다.
◆국내 심포지엄(7월 6일)
국내 심포지엄은 세종시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다음달 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행복도시 세종’이라는 주제로 행복도시건설청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1부는 성경륭 한림대 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허재완 중앙대 교수의 진행으로 ‘실질적인 행정수도 세종, 그 도약과 과제’ 및 ‘우리가 바라는 행복도시의 미래’라는 공동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세종시, 새정부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약’,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모범도시’ 등을 주제로 7개 분과회의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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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세종시 착공 10주년 출범 5주년 기념행사 계획을 발표하는 이춘희 세종시장.(사진제공=세종시청) |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시 출범 5주년 기념행사(7월 22일)
다음달 22일 호수공원 일원에서 ‘세종시,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00년을 위하여’라는 표어 아래 기념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인 세종시의 미래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행정수도 완성의 비전을 선포하는 행사로 기념사진전, 푸드트럭 한마당, 핸드프린팅,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시민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축하공연은 김제동과 가수 이은미, 김태우, 박기영, 구구단 등 유명 연예인이 출연할 예정이며 행사를 풍성하게 치르기 위해 마을공동체 한마당,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주민참여 연계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기념백서 및 영문책자 발간
이밖에 ‘실록 세종특별자치시’라는 제목으로 신행정수도의 계획단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연도별 주요 사건과 건설 과정을 기록하고 정치, 행정, 문화 등 세종시의 역사를 시민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제작한 ‘기념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또 국제 행사에 발맞춰 세종시의 탄생 과정과 의미, 도시에 대한 이해를 담은 ‘영문책자’를 발간해 포럼 참석자에게 배부하고 국제행사나 우호도시 방문, 해외시장 개척에도 활용하고 세종시를 찾는 외국인에게도 배포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로 출발한 세종시는 19대 대통령선거를 거치면서 정치권과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져 행정수도로 발전할 수 있는 호기를 맞고 있다”며 “행사를 통해 세종시의 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