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1일 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6월 24일 사랑의나무 주최, '제2회 김혜연 아기사랑 콘서트'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6-06 13:58

24일 토요일 오후5시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에서 제2회 김혜연 아기사랑 콘서트 개최 한다.(사진제공=사랑의나무 장은희사무총장)

사랑의 나무가 주최하는 '제2회 김혜연 아기사랑 콘서트'가 6월 24일 토요일 오후5시,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에서 개최 한다.
 
작년부터 시작된 '아기사랑 콘서트'는 김기석회장을 비롯하여 장은희 사무총장, 박보현 상임이사, 가수 김혜연이 사랑의나무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 하면서 사각지대에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 각계 기업들의 후원과 당일 후원금 전액을 기부해왔다.

또한, '아기사랑 콘서트'는 백혈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아이들이나 선천성 장애로 태어난 아이들, 미혼모,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소외된 아이들의 엄마가 되여주고 있으며, 작년에는 가수 조항조, 한혜진, 박주희, 배우 원기준 개그우먼 김지선 등이 재능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하기도 했다.

가수 김혜연은 "시작은 곧 행복이고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며 "실천은 시작이 중요한 것임을 마음으로 보여줄 계획이다."라며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2회 아기사랑 콘서트'의 게스트로는 MC 박준형, 가수 김혜연, 설운도, 조정민, 양양, 안계범, 장태희, 신비와 개그맨 김학도, 오정태, 황기순, 김지선등 이 출연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