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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과 17일 장성교육지원청은 초·중학생 및 학부모 65명을 대상으로 2017.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복체험’ 인성 캠프’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
전남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만)은 지난 16일과 17일 1박 2일간 초·중학생 및 학부모 65명을 대상으로 2017.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복체험’ 인성 캠프’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영만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학생들이 꿈과 인성을 키우고, 사회에 나아가 민주시민으로서 자랑스러운 문향 장성인이 되도록 지원하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인성캠프를 마련했다”며 “살아숨쉬는 선비정신을 계승해 미래 바른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장성군인성교육진흥원과 연계해 운영한 이번 캠프는 장성군평생교육센터에서 꿈 키움 진로교육과 리더십교육, 그리고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지난 16일 저녁에는 청렴의 상징인 아곡 박수량의 생가인 청백한옥에서 실내와 야외를 어우르는 공간 음악회를 열렸다.
또 실내에서는 유생복을 입은 학생들은 다례를 배우고, 부모와 다과를 먹었으며. 동시에 한옥 잔디마당에서는 성악가의 노래가 울려 퍼져 인성캠프의 절정을 이뤘다.
이튿날 장성문화재 투어를 통해 학생들은 문불여장성의 자긍심과 효심을 배우고, 나아가 임진왜란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농기구로 봉기해 일어선 조상의 넋을 기리며 애국심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