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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학산면 금강모치마을, 오는 24일 블루베리 축제 펼쳐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6-20 11:26

블루베리 따기, 찹쌀떡·빙수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 마련

추진위, 손님이 아닌 가족으로 정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지난해 열린 충북 영동군 학산면 금강모치마을의 블루베리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블루베리 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블루베리 축제가 오는 24일 충북 영동군 학산면 금강모치마을에서 펼쳐진다.

20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금강모치 문화마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영기)는 이번 블루베리 축제를 농촌문화체험, 음식문화체험, 여가문화체험 등으로 구성해 마련했으며 도시민이 농촌을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 어우러져 손님이 아닌 가족으로 정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농촌문화체험 코스에서는 블루베리 따기 체험을, 음식문화체험에서는 블루베리 찹쌀떡 만들기와 블루베리 빙수 만들기 체험을, 여가문화 코스에서는 투호·낚시·골프·풍등날리기·전통 한지공예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한영기 축체추진위원장은 “블루베리를 테마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풍성한 먹거리 등을 준비했다”며 “관광객 등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금강 상류에 위치한 금강모치마을은 61가구의 농가가 비봉산, 갈기산의 품안에서 블루베리와 포도농사 등을 짓고 있다.

지난 2004년에는 농촌 전통테마마을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영동군이 공모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도내에서 두 번째로 선정돼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근 강에 서식하는 금강모치라는 어류의 이름을 빌어 지어진 금강모치마을은 도시민들의 쉼터이자 학생들의 산 교육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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