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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수산업 종사자 대상 안보 현장 체험 실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7-06-20 14:53

연천군 승전 전망대 방문, 휴전선 순찰 체험, 1.21 무장간첩 침투로 답사 등
20일 경기 평택해경서(서장 김두형)는 관내 수산업 종사자 35명을 초청해 비무장 지대 등을 둘러보는 안보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사진제공=평택해경)

경기 평택해경서(서장 김두형)는 20일 관내 수산업 종사자 35명을 초청해 비무장 지대 등을 둘러보는 안보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평택해경 해상수사정보과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안보 체험은 경기도 연천군 승전 전망대 방문, 휴전선 순찰 체험, 1.21 무장간첩 침투로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수산업 종사자들은 육군 비룡부대가 지키고 있는 휴전선 비무장 지대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남방한계선 순찰로를 직접 걸으며 안보 현실을 체험했다.
 
이어 지난 1968년 북한 무장 특수부대가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지났던 경기도 지역 침투로를 답사했다.
 
참가자들은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우리 관내에서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은 평소 해안가와 해상에서 적대세력 선박 신고, 불법 외국어선 조업 신고 등을 통해 국가 안보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러한 어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보 현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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