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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세종시당이 지난달 26일 시민회관에서 지역대의원대회를 갖고 조직구성을 완료했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
이해찬 의원(더민주당)이 지난 4일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자치조직권을 강화하고 시의원 정수를 늘리는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지방공무원 정수 및 행정기구, 직속기관 설치 등을 조례로 정하도록 하는 등 자치조직권을 강화해 세종시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 세종시의원 정수를 광역시의회 수준인 19명으로 조정 시의원들이 지역주민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효율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시의원 정수 조정안이 들어 있다.
이해찬 의원은 법안 발의 이유를 “세종시는 행정구역의 확대, 신도심 지역의 급격한 인구증가로 행정 업무량이 증가한 반면 신규 주민센터가 적기에 설치되지 못하는 등 행정서비스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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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당 세종시당 여성위원회가 지난달 20일 세종시민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
또 “지난해 세종시의회의 의원 1인당 의안처리 건수는 19.3건으로 전국 광역시도의회 평균인 6.9건의 3배 가까이 되고, 의원 1인당 위원회 점유율도 1.86으로 전국 평균 1.20을 훨씬 상회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제주도 수준의 자치조직권을 확보할 수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대로 더 많은 자치분권 확대를 기대한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추미애, 원혜영, 강창일, 김경협, 민홍철, 박남춘, 윤관석, 이원욱, 진선미, 강훈식, 박용진, 조승래, 신창현, 김정우, 이재정, 김관영, 최경환(국민의당)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지난달 20일 여성위원회 발대식과 26일 대의원대회를 통해 지역위원회 조직구성을 완료하고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들어가며 “좋은 인재를 발굴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