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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서 3대3농구 고수들 ‘열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정홍철기자 송고시간 2017-07-12 08:53

15일부터 이틀간 총90팀 1천명 출전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3대3 농구대회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차지 제20회 전국 3대3 농구대회가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충북 단양문화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단양군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30팀, 대학일반부 60팀 등 총90팀에서 1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는 각 부로 나눠 조별 리그전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각 부 성적 우수 팀에는 상장과 상금 등이 지급된다.

대학일반부 우승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만원, 고등부 우승팀에는 단양군수상과 상금 60만원이 주어진다.
 
각 부 준우승팀과 3·4위 팀에게도 단양군체육회장상 등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전달된다.
 
또 덩크슛상을 비롯해 원거리상, 최다팀참가상, 여성자유투상 등 다채로운 상이 마련됐다.
 
경기는 팀당 5명(후보 2명 포함)의 선수가 출전해 전·후반 구분 없이 10분간 진행된다.
 
첫째 날인 오는 15일은 개막식에 이어 조별 예선리그전이 열리며 둘째 날인 오는 16일에는 토너먼트 방식의 결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199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3대3 농구대회는 전국 농구마니아들의 인기를 얻으면서 농구 저변확대와 관광단양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체육회 관계자는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3대3 농구대회는 생활체육활성화와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 단양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군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3대3 농구는 최근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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