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압수수색 모습(해당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아시아뉴스통신DB |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순천향대학병원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통해 처방된 약재를 환자에게 투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류와 전산 일체를 압수수색 중이다.(관련기사 본보 8월 9일 참조)
17일 경찰에 따르면 대리 처방 의혹이 불거지면서 복지부의 진상조사와 함께 진행 중인 사건이다.
한편 경찰은 약을 처방하는 의사 고유 권한을 어긴 것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법에 의한 처벌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압수영장을 발급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