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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마을 무선방송설치 완료…스마트 시대 선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송고시간 2017-09-11 09:08

- 14개 읍·면·동 2만3238가구…市 직영 관리체제 전환
충남 당진시가 관내 14개 읍면동 246개 마을에 보급한 무선방송 단말기.(사진제공=당진시청)
 
충남 당진시가 신속한 재난?홍보가 가능한 마을 무선방송 시스템을 구축해 각 농가에 보급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마을 무선방송 시스템을 처음 도입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56억여 원을 투입해 도심권 아파트 단지 및 공동주택 밀집지역 27개 마을을 제외한 14개 읍면동 246개 마을, 2만3238가구에 마을 무선방송 단말기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시는 그동안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하며 제기됐던 디지털 기기에 대한 운용 미숙과 고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마을 무선방송 시스템을 관리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마을회의 수리비용 부담 및 이?통장이 바뀔 때 마다 명의 변경을 새롭게 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 시스템 장애 시 비상연락망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도 가능하다.
 
마을 무선방송은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각 가정에 설치된 가정용 수신단말장치로 마을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마을 이?통장이 어디서든 정보전달이 가능해 신속한 재난예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마을 방송시스템 구축으로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고 시민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각종 정보도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마을방송 뿐만 아니라 행정의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의 불편을 덜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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