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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아시아뉴스통신 DB |
한 대행은 “경남, 부산, 울산은 한 뿌리일 뿐만 아니라, 김해 신공항 등 많은 현안을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현안 논의를 위한 정례적인 협의체도 구성돼 있지 않는 등 상생을 위한 노력이 부족해 보인다”며 “행정부지사와 행정부시장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하고, 내년 7월 새로운 도지사가 취임하면,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의료서비스 전달체계에 대해 “서부지역 공공병원 설립을 위한 준비 이외에도 보건지소 등 공공의료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또한 추석 연휴 대책과 관련해 “다음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열흘 간의 추석연휴를 맞이하게 됐다”며 “연휴기간 중 도민 안전은 물론 생활 불편 사항이 없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통해 시군에서도 추석연휴대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라”고 요구했다.
각종 회의나 행사, 위원회 등의 운영에 대해서는 “형식이나 의전보다는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라”며 “귀한 시간을 내서 참여하는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내용에 더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1부 리그 승격이 유력시 되는 경남 FC에 각별한 관심도 당부했다.
“경남축구협회와 협의해 오는 23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리는 부천과의 홈 경기에는 축구를 좋아하는 많은 도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지난 달 17일 취임한 한 대행은 “어제로서 취임한 지 한 달이 됐다. 도민을 위한 도정을 위해 노력했지만, 도민들께서 질타하고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겠다”며 “도민을 우선하는 행정을 통해 도민들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취임 한 달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