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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총리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출처=국무총리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 고조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18일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대회 운영 준비와 대회 분위기 조성 및 손님맞이 등 전반적인 준비상황과 각 부처의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입장권 판매가 3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각 부처와 지자체를 비롯해 공공기관들은 이제부터 속도를 더 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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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키점프 경기가 열릴 마운틴 클러스터 점프대 모습.(사진제공=세종시기자협의회) |
특히 "우리 사회의 특징이 뭐든지 닥쳐야 열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며 "그런 특징을 잘 살려서 이제부터라도 맹렬하게 그동안 미진했던 것을 채워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숙식, 문화 활동 기타 생활의 소소한 것들이 자칫 소홀해지기 쉽다"며 "남은 110일 동안 긴 기간이 아니지만 최대한 점검해서 미진했던 것을 바로 잡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직위원회가 대회시설 건설, 선수단 등 대회관계자 수송과 숙박 준비, 경기장 등 현장 중심 운영체제 전환 등 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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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백자를 본 뜬 성화대.(사진제공=세종시기자협의회) |
조직위는 오는 24일 그리스에서 성화가 채화된 후 다음달 1일부터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하는 봉송행사가 열린다며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총리는 오는 22일 그리스 아테네와 올림피아에 직접 가서 성화 채화도 하고 IOC위원장 등을 만나 평화로운 올림픽 개최를 위한 국제 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은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열리고 패럴림픽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