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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2018년도 세출부문 예산(안).(자료제공=대구시청) |
대구시는 대구형 복지서비스 강화, 일자리 경제, 미래형 친환경 첨단산업도시 조성 등을 위해 총규모 7조7280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대비 6422억원, 9.06% 증가한 것이다. 일반회계는 5조6972억원, 특별회계는 2조308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7.0%, 15.2% 증가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투기과열지구 지정, 인건비 및 복지비 부담 증가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노인 및 아동복지, 장애인 자립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며 정부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구형 복지정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청년벤처 창업펀드 조성, 민간 및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지원 등 청년 창업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경제' 추진과 전기자동차 생산도시 도약 및 보급 확대, 미래형 자동차 생산기반 구축, 청정에너지산업 및 첨단의료산업 등 민선 6기 역점시책인 친환경 미래 신성장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분야별 예산액은 ▶일자리경제 4743억원(증847억원) ▶문화관광 2406억원(증147억원) ▶교육지원 5285억원(증53억원) ▶보건복지 2조7549억원(증3446억원) ▶도시환경 9630억원(증1082억원) ▶도로·교통(공항) 8955억원(△281억원) ▶공공안전 1388억원(증4억원) 등이다.
일반회계 기준 세입예산은 지방세 수입 2조5305억원으로 올해보다 604억원을 증액 편성했으나 수성구 지역의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주택거래 침체에 따른 취득세 감소(8626억원→8403억원) 등으로 증가폭이 둔화됐다. 자동차세, 지방소득세, 지방소비세 등 기타 세목은 올해보다 827억원이 증액된 1조6902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