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구한의대, 춘정 변계량 선생 재조명 학술대회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11-09 11:15

조선 초 문명전환과 춘정 변계량의 학술사적 위상 주제로 진행
대구한의대 CORE사업단은 8일 바이오센터 세미나실에서 '조선 초 문명전환과 춘정 변계량의 학술사적 위상'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CORE사업단은 8일 바이오센터 세미나실에서 '조선 초 문명전환과 춘정 변계량의 학술사적 위상'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 최초의 문형이자 확고한 학술사적 위상을 갖고 있는 변계량 선생의 유업과 시대정신을 공유해 우리 삶의 성찰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로 삼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대구한의대와 경남 밀양시가 주최하고 대구한의대 CORE사업단과 국학연구원, 부산대 점필재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인문학 관련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 가운데 변창훈 총장의 개회사, 박일호 밀양시장의 대회사, 대구한의대 변정환 명예총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조선 전기 통유의 모델, 춘정 변계량'이라는 주제로 한국학중앙연구원 박병력 교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부산대 정출헌 교수의 '춘정 변계량의 문명의식과 시대정신' ▶대구한의대 천인석 교수의 '춘정 변계량의 사상적 특성' ▶서울대 이종묵 교수의 '춘정 변계량의 인재 양성 정책' ▶이화여자대 이은영 교수의 '춘정 변계량의 표전 제작과 대외관계' ▶부산대 김남이 교수의 '춘정 변계량의 시대와 문학' 등의 순으로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발표자와 함께 경북대 이구의 교수, 부산대 신상필 교수, 대구한의대 김성우 교수가 참여해 춘정 변계량 선생의 학문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대구한의대 CORE사업단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의 기초교양대학모델로 선정된 이후 인문동기유발학기, 인문역량강화주간, 인문학 교과목 필수이수, 찾아가는 인문학 세미나 등 재학생의 인문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인문학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