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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영동군이 자연재해 대비와 함께 농가의 경영불안 해소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9일 영동군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강풍), 우박, 동상해 등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피해 발생 시 농작물(농업시설물)의 피해를 적정하게 보상해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시행하며 대상은 46개 품목(본사업 32. 시범사업 14)이다.
이달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대상 품목은 배(적과 전 종합), 단감(적과 전 종합), 떫은감(적과 전 종합), 자두, 포도, 복숭아, 매실, 양파, 마늘, 인삼, 버섯재배사 및 작물(표고·느타리), 농업시설물, 시설작물 등 17종이다.
시설작물은 수박, 딸기, 오이, 토마토, 참외, 풋고추, 호박, 국화, 장미, 파프리카, 멜론, 부추, 상추, 시금치, 배추, 가지, 파 등 17종이 해당한다.
재해보험 가입기간은 이달 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이며 해당품목 재배농가는 각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에서 상담 및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농작물재해보험은 재해피해 시 농가의 위기극복과 경영안정을 위해 주계약 상품으로 각종 자연재해를 대비하고 특약상품으로 과수나무보장 및 일소피해 보장 등을 선택할 수 있어 재해대비의 폭을 넓혔다.
또 보험료의 85%를 보조지원함으로써 농가의 부담을 덜고 있다.
주요 품목별 농가부담은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주계약) 시 배(적과 전 종합) 22만원 정도, 복숭아와 떫은감(적과 전 종합)은 4만~5만원 정도이다.
군 농정과 김석주 친환경농업팀장은 “최근 계속된 이상기후로 재해를 예상하기 어려우므로 농가 스스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종 재해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보상을 위해 기한 내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