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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39명이 22.9㎞ 달린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7-11-09 16:44

창녕군 성화봉송 가로기 모습.(사진제공=창녕군청)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창녕군을 찾는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15일 새벽 우포늪에서 스파이더 봉송으로 사전행사를 가진 뒤, 국내 최고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을 시작으로 영산면, 창녕읍을 거쳐 창녕문화예술회관 광장에 도착하게 된다.

이색봉송 구간인 부곡면~영산면 코스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가무형문화재 제26호인 영산줄다리기와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를 세계인에게 보여주어, 보존하고 지켜나갈 아름다운 무형문화유산을 전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창녕군 구간은 군에서 추천한 6명을 비롯한 총 39명의 주자가 22.9㎞를 달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성화봉송에 따른 차량통제가 불가피해 군민들의 불편이 예상돼 이 시간대에는 차량을 이용한 외출을 자제해 주실 것과 성화를 환영하고, 성화봉송 주자를 격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는 창녕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이날 풍물단 길놀이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따오기연합합창단 퍼포먼스, 창녕 플래시 몹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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