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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재난안전단체 이재민 지원 솔선 수범...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7-11-21 17:07

21일 경북지역 민간재난안전단체 회원 895명이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청)

경북지역 민간재난안전단체 회원 895명이 21일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북안전기동대 300여명은 지난 17일 천안 국가민방위 재난안전교육원에 예정돼 있던 재난대응현장 역량강화 훈련을 취소하고 피해현장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시 흥해지역 일대에서 교통정리와 지진 잔해물 제거, 지진대피소 설치 및 구호물품 운반 등 주민과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흥해남산초등학교에 대피소를 설치하기 위해 새벽까지 일손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상북도본부와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민간단체들도 포항시와 협력해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자를 나르고 대피소를 설치하는 등 피해복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민관이 협심하여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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