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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충북 유일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서 행안부장관상 수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11-27 13:34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로컬푸드 사업’ 추진 우수 입증
중앙부처·전국 273개 지자체 대상 심사 우수사례 30곳 선정
충북 옥천군(군수 김영만.가운데)이 추진하고 있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로컬푸드 사업’이 2017년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충북 도내 유일하게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옥천군청)

충북 옥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로컬푸드 사업’이 2017년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충북 도내 유일하게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7일 옥천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공공서비스 수요자인 군민이 직접 공공서비스를 만드는 데 참여해 군민의 경험과 욕구를 반영한 만족도 높은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개선된 우수사례를 공유?평가하는 대회다.

행안부는 중앙부처와 전국 273개 지자체의 디자인 과제를 대상으로 엄중한 심사를 거쳐 옥천군을 포함한 30곳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옥천군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로컬푸드 사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지역의 로컬푸드 사업은 김영만 옥천군수의 민선6기 역점 공약사업으로 지난 2015년 옥천푸드유통센터에 이어 올해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를 차례로 준공했으며 내년에는 옥천푸드직매장 조성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로컬푸드 저변확대를 위해 생산자 조직화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 기획감사실 김수철 기획팀장은 “내년도 옥천푸드직매장이 완공되면 로컬푸드 사업이 더욱 활성화돼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최대한 반영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비 15억원이 들어가는 이 지역의 옥천푸드직매장은 옥천읍 삼양리 향수한우타운 연접 부지에 대지 498㎡ 규모로 내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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