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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서 경운기 사고로 1명 사망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양성옥기자 송고시간 2018-01-08 14:47

경남 통영소방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오후 3시쯤 통영시 도산면 오산길에서 경운기 사고로 A씨(65)가 숨졌다.

통영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당시 A씨는 비닐하우스와 경운기 사이에 끼여 있는 상태였으며, 구조 후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지난 6일에는 오후 12시쯤 용남면 어의도의 임야에서 농작물 부산물을 소각하다가 인접 화재가 발생해 밭 잡풀 300㎡가 소실됐다.

지난 5일 오후 10시40분쯤에도 용남면 화삼리의 고물상에서 재처리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나무3그루와 가스통, 각종 가전제품 등 일부가 소실됐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6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통영소방서는 이밖에도 54건의 응급환자가 발생해 43명을 이송했으며, 2건의 동물구조와 각종 생활서비스 활동 등 74건 출동했다고 밝혔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사전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 할 수 있다”며 “특히 농작물·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출동이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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