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4일 목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해마글로벌, 홈카페족 공략하는 사향족제비커피 ‘하타 위즐 커피’ 단독 판매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1-09 16:28

자료사진.(사진제공=해마글로벌)

커피수입유통업체 해마글로벌은 베트남의 유서 깊은 카페 ‘후안마이’에서 생산되는 족제비(‘위즐’) 커피를 단독적으로 수입 판매한다고 밝혔다.

위즐은 베트남의 고지대 자연 속에 서식하며 가장 잘 익은 커피 열매를 먹고 사는 족제비이다. 국내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사향 고양이 커피인 루왁 커피의 수요가 늘어난 적이 있는바, 같은 원리로 생산된 사향 족제비 커피인 하타 위즐 커피 역시 커피 애호가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3대를 이어 베트남의 전통적인 수작업 로스팅만을 고집하여 커피를 생산하고 있는 하노이의 후안마이 카페는 위즐이 먹고 배설한 씨앗을 일일이 손으로 수거해 세척, 건조 과정을 거쳐 사향족제비 커피로 알려진 하타 위즐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하타 위즐 커피는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한 커피로, 풍부한 산미와 함께 묵직한 바디감을 선보이는 커피다.

해마글로벌은 “국내 반입이 드물며 생산에 한계가 있어 고가로 거래되고 있는 하타 위즐 커피를 드립백 형식으로 수입하여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