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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UAE 방문…WEC총회 점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8-01-11 15:01

'애틀랜틱 카운슬 글로벌 에너지 포럼' 참석 등 광폭 행보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사진제공=대성그룹)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UAE를 방문해 세계적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대서양협의회)'이 주최하는 '제2회 글로벌 에너지 포럼'에 패널리스트로 참가하고 '2019 아부다비 세계에너지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김 회장은 11일 아부다비 에너지국장 등 UAE 정부 및 2019 아부다비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 핵심 인사들을 만나 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 방안을 논의한다. UAE와 WEC 및 한국과의 에너지 협력에 관해서도 논의한다.

이어 12~13일 양일간 열리는 '애틀랜틱 카운슬 글로벌 에너지 포럼'에 참석한다. 이 포럼은 최근 한국을 방문한 UAE 행정청장과 UAE 에너지장관 등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주요 국제 에너지 행사로, 세계 각국의 정부 대표와 에너지기업 CEO들이 모여 세계 에너지시장 전망과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에 대한 예측 및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김 회장은 12일 진행되는 CEO 특별 토론 세션 '2018 에너지 시장 전망 - CEO 관점'에 유일한 아시안 패널로 참석한다. 세계에너지협의회 회장으로서 글로벌 석유, LNG 시장 전망, 아시아 에너지 시장의 등에 대해 통찰력 있는 견해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이에 앞서 10일 UAE 바라카 원전을 방문해 원전 건설 진행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UAE 방문 일정을 마친 뒤에는 스위스로 이동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에 참가한다.

김 회장은 "세계적인 산유국임에도 원전,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산업을 과감하게 개편하려는 UAE의 열정과 원대한 계획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UAE 등 중동지역 국가의 자원과 자본에 우리의 기술력이 합쳐지면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큰 파급력을 지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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