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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YTN 방송 캡처) |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한국 선수 최초로 4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을 3-0으로 격파하고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이날 경기에서 정현은 특유의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승리를 쟁취했다. 이로써 정현은 한국 테니스 선수 최초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현은 준결승전에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 전 승자와 맞붙는다.
이런 가운데 테니스계의 살아있는 전설 노박 조코비치가 정현의 플레이를 폭풍 칭찬했다. 조코비치는 지난 22일 오후(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단식 정현과의 16강전이 끝난 후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조코비치는 "정현은 마치 벽(Wall) 같았다.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현은 남자프로테니스 랭킹 톱10에 들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