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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의 뿌리는 상주"...오늘 청소년수련관서 4강 응원전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8-01-26 09:48

지난 22일(현지시간) 정현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이날 호주 멜버른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정현 선수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선수를 3:0으로 이기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호주오픈 4강에 오른 정현(22.세계랭킹 58위)을 응원하기 위해 경북 상주시체육회(회장 이정백)가 응원전을 갖는다.

정현은 26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에서 세계랭킹 2위이자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이날 응원전은 오후 5시부터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테니스동호인, 학생,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정백 상주시장도 김성환 상주시체육회 공동회장과 함께 응원전에 참석한다.

정현의 부친 정석진씨는 고향이 상주 청리면 율리, 큰할아버지인 정종현씨는 외남면에서 살았던 인연이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오는 4월에 '제56회 경북도민체전'이 상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정현 선수의 선전은 상주시에 큰 행운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는다"며 "지역의 많은 테니스동호인들과 승리를 위해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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