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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발렌시아 FC 홈페이지 캡처) |
이강인 골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강인은 지난해 10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열심히 해서 최대한 빨리 프로에 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올 시즌 월반해 스페인 명문 발렌시아의 유소년 최상위 레벨인 후베닐A까지 오른 그다.
그러나 이강인은 "정해놓은 것은 없다. 빨리 가고 싶을 뿐"이라며 더 큰 곳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또 U-20 월드컵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당장 열리는 경기에 초점을 두겠다. 이겨서 본선 가면 그 때 월드컵 티켓을 생각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강인이 활약하고 있는 발렌시아 후베닐A팀은 지난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17-18시즌 후베닐A 리그 CD 로다전에서 이강인의 쐐기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이강인의 활약은 환상적이었다. 후반 38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이 상대의 압박을 벗겨내며 전진했고, 이후 동료들과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으며 계속해서 침투했다.
아크 부근까지 이동한 이강인은 리오넬 메시를 빙의한 듯 '팬텀 드리블'로 상대를 벗겨내 측면으로 패스를 내줬고, 곧바로 넘어온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