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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도시건설청이 세종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대학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행복도시건설청이 세종시에 대학을 유치하기 위한 발걸음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행복청은 다음달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 4-2생활권 집현리에 조성하는 공동캠퍼스 입주에 관심을 보인 19개 대학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동캠퍼스 조성 근거 등을 명시한 행복도시법과 시행령이 지난 25일 시행됨에 따라 대학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서울대, KAIST, 공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남대, 전남대, 청주교대,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목원대, 한남대, 동아대, 세명대, 건양대, 백석대, 계명대, 남서울대 등 19개 대학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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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도시건설청이 관계기관과 협의해 집현리에 마련한 공동캠퍼스 조성계획도.(사진제공=행복청) |
공동캠퍼스는 연구시설은 독자적으로 사용하고 도서관, 체육관 등 지원시설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독특한 유형의 대학 모델로 개별 대학에 캠퍼스 마련 부담을 덜어주고, 공동교육과 연구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게하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세종시는 자족기능과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대학유치가 필수적이었으나, 대학들이 구조개혁 등 열악한 재정여건 때문에 개별대학 유치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앞으로 공동캠퍼스 입주 의사가 있는 대학은 행복청과 사전협의를 거쳐 교육부에 대학설립 및 설치에 관한 변경 신청.승인을 득한 후 입주신청을 하면 된다.
홍순민 도시성장촉진과장은 "국내 최초 새로운 대학 모델인 공동캠퍼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교육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오는 2021년 개교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