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터뷰는 예비후보자의 일정을 감안하고,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보도 준수를 위해 같은 날 이메일과 SNS 등으로 전달한 '공통질문지'를 통해 답변 분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따라서 답변분량이 많을 경우 부득이 편집하고, 게재 순서는 답변이 도착한 순서대로 싣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다음은 손인수(34.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제16선거구(새롬동) 예비후보의 일문 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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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16선거구에 시의원 도전장을 낸 손인수 예비후보.(사진=손인수 예비후보) |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2013년 결혼과 함께 세종시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파트 부실시공 사태를 겪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가 정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입주예정자들은 피해자이면서도 권력을 피해 숨어야만 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실에 실망하고 분노했습니다. 잘못됐다고 생각했고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려면 먼저 정치가 바뀌어야 합니다. 정치를 통해 잘못된 것은 고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당선되면 가장 중점을 두게 될 정책 방향은?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국민통합을 위해 출범한 도시지만, 신.구도시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도담-방축 법정동 명칭, 성남-어진, 중학교 교명 변경, 지난 몇 년동안 해결되지 않은 중앙공원 논쟁 등 주로 정책추진과정이나 지역 발전을 둘러싼 이해관계 등입니다.
이러한 갈등의 해결은 서로에 대한 신뢰 회복이 우선입니다. 특정지역이 아닌 세종시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해 일하며, 시민들께 신뢰를 쌓고 갈등을 점진적으로 완화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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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16선거구에 시의원 도전장을 낸 손인수 예비후보.(사진=손인수 예비후보) |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 3가지와 해결방안은?
▲1.1번국도 지하도 안전 강화 방안 마련
새롬동에서 대전 방향 1번국도 이용 시 지하도 진입구간이 짧고 시야가 좁아 사고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출근시간에는 차량정체 또한 심한 상태입니다.
진입구간 연장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2.지역 내 유휴부지 활용방안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
새롬동 체육시설, 새롬·다정동 주차장 등 지역 내 위치한 부지활용 방안에 대해 시와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구(약칭: 공감·소통 민관협의체)를 만들겠습니다.
시민들과 소통하여 가장 좋은 대안을 찾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3.공동주택 내 보행자 안전 강화 방안 마련
최근 지어진 아파트는 단지 내 지상찻길을 통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택배 차량을 비롯한 일부 차량에 한해 진입이 허용되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입주민대표, 택배사, 건설사와 협의하여 노인일자리 시장형 실버택배사업 참여를 유도하거나,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주요 공약을 10가지 이내로 제목만 제시한다면?
▲공동주택 품질검수제도 도입 추진, 공동주택 내 보행자 안전 강화 방안 마련, 교통약자 이동복지 수준 상향, 새롬동 체육시설과 새롬.다정동 주차장 등 지역 내 부지 활용방안 논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 개선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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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16선거구에 시의원 도전장을 낸 손인수 예비후보.(사진=손인수 예비후보) |
-후보자가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신도시에서는 만 4년간 아파트 협의회 활동을 하며 주민들과 함께 민원을 제기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입주민들의 요구사항이나 공동주택 문화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구도시에서는 사회복지사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 현장에서 일해 왔습니다. 신.구도시 주민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고 있어 갈등을 완화해 나갈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겸손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일하고 늘 시민들과 소통하겠습니다. 정치와 정치인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진실한 마음’, ‘성실한 자세’, ‘절실한 심정’ 일하겠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다시 정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아직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바르게 정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