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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후보 사무실에서 단일화를 합의한 후 손을 들어 보이고 있는 정원희 전 후보(왼쪽)와 최 후보./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6.13지방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종시교육감에 출마했던 정원희 후보(62)가 29일 후보를 사퇴하고 최태호 후보(58)와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
정 전 후보는 이날 최 후보 사무실에서 가진 단일화 기자회견에서 "세종시 교육의 발전을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후보를 사퇴하고, 최 후보를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전 후보는 이날 세종시선관위에 후보 사퇴서를 제출하고, 30일 열릴 예정인 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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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후보 사무실에서 단일화를 합의한 후 꽃다발을 전해주는 최 후보(오른쪽)와 정원희 전 후보./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최 후보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공약 등을 통해 세종시 교육을 보는 시각이 비슷해 후보 단일화를 제의했다"며 "세종시 교육을 위해 흔쾌히 수락해 준 정 후보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로써 세종시 교육감 후보는 재선을 노리는 최교진 현 교육감(64)과 송명석 후보(55), 최 후보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한편, 이날 최 후보는 송명석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 분은 저와 교육철학이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