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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도내 20개 보건소(보건의료원) ‘감염병 진단능력 평가’ 우수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8-05-30 22:09

도내 20개 보건소, 감염병 및 식중독 원인균 검사 정도 평가
경상남도 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20개 보건소(보건의료원)를 대상으로 감염병 및 식중독 원인균 정도평가를 실시한 결과 진단 능력이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보건소 검사요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및 식중독에 대한 진단 능력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교육과 정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지난 3월 정도 평가를 위한 보건소별 검사요원 교육을 실시하고 4월 9일부터 27일까지 도내 20개 보건소(보건의료원)에 감염병 및 식중독 주요 원인균인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등 11종 중 4종의 균주를 무작위 배정해 실험 방법 및 절차의 적절성, 결과 처리의 신속성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20개 보건소(보건의료원) 모두 1차 검사 기관으로서의 능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으며, 연구원은 앞으로도 감염병 및 식중독 원인균 진단 검사 항상성 유지와 숙련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도내 보건소가 원인 병원체 규명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감염병 발생 시 조기 진단과 관련 매뉴얼을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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